아침에 일어나 첫 발을 디딜 때
발뒤꿈치에 찌르는 듯한 통증이 느껴진다.
몇 걸음 걸으면 통증이 조금 줄어들기도 한다.
이런 증상은 발바닥 구조와 관련이 있는 경우가 많다.
1. 발바닥에는 족저근막이 있다
발바닥에는 족저근막이라는 조직이 있다.
이 구조는 발 아치를 지지하고 걷거나 뛸 때 충격을 흡수한다.
하지만 반복적인 부담이 쌓이면 이 조직이 긴장하거나 자극될 수 있다.
2. 아침에 통증이 심해지는 이유
잠을 자는 동안 발바닥은 거의 움직이지 않는다.
이때 족저근막이 짧아진 상태로 유지될 수 있다.
아침에 처음 발을 디딜 때 이 조직이 갑자기 늘어나면서 통증이 나타날 수 있다.
3. 많이 하는 착각
“발뒤꿈치가 아프니까 발뒤꿈치만 마사지해야 한다.”
하지만 발 통증은 종아리 근육과도 관련이 있다.
종아리 긴장이 높으면 족저근막에도 부담이 전달될 수 있다.
그래서 종아리와 발을 함께 관리하는 것이 좋다.
4. 집에서 해볼 수 있는 운동 3가지
① 발가락 스트레칭
앉은 상태에서 손으로 발가락을 부드럽게 당긴다.
10초 유지 × 5회.
② 종아리 스트레칭
벽을 짚고 뒤쪽 다리를 뻗어 종아리를 늘린다.
15초 유지 × 5회.
③ 발바닥 굴리기
테니스공이나 작은 공을 발바닥 아래에서 천천히 굴린다.
1~2분 정도 진행.
강하게 자극하기보다 부드럽게 움직이는 것이 중요하다.
5. 이런 경우는 꼭 확인해야 한다
- 통증이 몇 주 이상 계속될 때
- 걷기 어려울 정도로 아플 때
- 발바닥 전체 통증이 심해질 때
이 경우는 족저근막염 가능성을 확인해볼 필요가 있다.
마무리
아침에 발뒤꿈치가 아픈 이유는 족저근막 긴장과 관련이 있을 수 있다.
발과 종아리를 함께 관리하면 통증 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다.
발은 몸을 지탱하는 중요한 구조이기 때문에 평소 관리가 중요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