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앉아 있다가 일어나는 순간 허리가 아프다.
처음 몇 걸음은 허리가 굳은 느낌이 들기도 한다.
하지만 조금 움직이면 통증이 줄어드는 경우가 많다.
이런 증상은 허리 주변 구조의 움직임과 관련이 있는 경우가 많다.
1. 오래 앉아 있으면 관절이 굳는다
앉아 있는 자세가 오래 지속되면 허리와 골반 관절 움직임이 줄어든다.
근육도 같은 자세로 오랫동안 긴장하게 된다.
이 상태에서 갑자기 일어나면 관절과 근육이 바로 움직이지 못해 통증이 나타날 수 있다.
2. 고관절 사용이 부족할 때
몸을 일으킬 때는 허리뿐 아니라 고관절도 함께 사용된다.
하지만 고관절 움직임이 부족하면 허리에 부담이 더 집중된다.
이 때문에 일어나는 순간 허리 통증이 나타날 수 있다.
3. 많이 하는 착각
“허리가 아프니까 허리를 강하게 풀어야 한다.”
하지만 허리 통증은 엉덩이와 고관절 움직임과도 관련이 있다.
허리만 반복적으로 스트레칭하기보다 골반 주변 움직임을 함께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4. 집에서 해볼 수 있는 운동 3가지
① 골반 기울이기 운동
누운 상태에서 골반을 앞뒤로 천천히 움직인다.
10~15회 반복.
② 무릎 당기기 스트레칭
누워서 한쪽 무릎을 가슴 쪽으로 부드럽게 당긴다.
10초 유지 × 5회.
③ 엉덩이 들기 운동
무릎을 세운 상태에서 엉덩이를 천천히 들어 올린다.
10회 × 2세트.
허리에 힘을 주기보다 엉덩이 근육을 함께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5. 이런 경우는 꼭 확인해야 한다
- 통증이 점점 심해질 때
- 다리 저림이 함께 나타날 때
- 일상 활동이 어려울 정도로 아플 때
이 경우는 추가적인 평가가 필요할 수 있다.
마무리
앉아 있다 일어날 때 허리가 아픈 이유는 허리만의 문제가 아닐 수 있다.
관절 움직임 감소와 고관절 사용 패턴이 함께 영향을 줄 수 있다.
오래 앉아 있는 시간을 줄이고 몸을 자주 움직여주는 것이 도움이 된다.
몸은 움직일 때 가장 자연스럽게 기능한다.
